안녕하세요!

전에 받은 진공관은 매우 잘 사용하고있습니다!!ㅜㅜ 너무 감사드립니다

헤드를 한개 더구입하여 dvmark 마라골드 헤드랑 기존의 메사 론스타스페셜헤드를 사용중이구요. 마샬 JCM2000 DSL 헤드 또한 매우 자주 이용합니다.

다름아니라,

레코딩시에는 ox amp를 이용해서 크게 문제를 못느꼈을뿐더러 너무 좋다는 생각이 항상 들었지만 합주, 공연시에 제가 생각했던것과 다른 소리를 듣게되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요번에 큰맘먹고 캐비넷을 제작할까했습니다만

소금공방에서 캐비넷을 주문할계획에 스피커도 함께 알아보면서 여러가지 고민을 하게되어 사장님께 여쭤보려합니다.

맷 스코필드, 스캇헨더슨, 알렌하인즈 그리고 찰리정님 등 재즈블루스 기반의 기타소리를 사랑하구요!

처음엔 112 캐비넷을 고민하다 공연,합주등 여러 환경에서 212가 더 쾌적하고 좋지않을까 해서 212캐비넷으로 생각중입니다

물론 112캐비넷으로도 충분히 괜찮다면 112도 상관없습니다^^

기존에 WGS veteran30 유닛덕분에 wgs에 대한 호감으로 veteran 30, et65등 알아보다가 준모기타 홈페이지에서 찰리정님의 알니코 크림 사운드를 듣게 되어

알니코 크림과 흡사한 유닛을 알아보던중

Tone tubby 와 셀레스천 알니코 시리즈 중 어떤게 맞을까, 항상 같은공간에서 합주와 공연하게 되는게 아닌상황이라 클로즈백이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구요.

사장님께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생각같아선 알니코 크림 212유닛으로 할까 도 고민했지만 기타 픽업도 같이 고민중이라 비용이 부담스러운게 있어서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사장님께선 어떤조합을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 기타 픽업에대해 문의드립니다. 돈그러쉬 60fat 픽업을 사용하다 왠지모르게 로우컷,하이컷 들어간 느낌이 너무 심해 결국 다른 픽업을 찾고있습니다.

싱글픽업과 험버커 픽업의 포텐셔미터 밸런스 맞추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 디마지오 area 61 픽업과 던컨 험버커를 생각했는데

사실 현재 PRS 스튜디오모델이 있어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프론트 미들은 따뜻한 싱글을 좋아하는데 브릿지픽업은 험버커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또 고민중이구요

혹시 사장님께 조언을 구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