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를 너무 방치해서 녹이슨 기타줄을 보며 너무 했다는 마음에 줄을 바꾸기로하고 찾아본결과

오로라라는 형용색색의 줄을 발견했으나 소심하게 금색(?)으로 교체했습니다. -.,-

베이스 엠프가 없는 관계로....

집에있는 블루스 주니어에 연결해서 연주해보니,

다다리오 보다는 고음대가 이쁘게 땡글거리는 소리가 나고, 저음대는 너무 부하지않을정도의 저음이 나옵니다.

코딩줄이라 그런지 연주시 운지가 부드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원래 베이스가 아닌 일렉기타를 주로 연주해서 그런지 사용기라 하기엔 너무 짧은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뭔가 허전하거나 무대에서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고 싶을때 사용하면 좋은 줄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가지고있는 베이스기타는 메이커 아닌 지인한테 받은거고, 상태는 걍 쓸만합니다^^

1. 형용색색이라 개성만점!

2. 코팅줄이지만 고음이 살아있습니다!

3. 코팅줄이라 오래동안 사용할수있어 좋다!

4. 그래서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