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텍스트로 기타 톤을 표현하기엔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해서, 사운드 샘플로 부탁드려봅니다

(여긴 처음의 솔로 톤만입니다)

이런 느낌의 하프톤, 프론트 픽업 톤을 갖고 싶습니다! (앰프 거치지 않은, DI 소리입니다)

현재는 Fender의 Original Vintage 픽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톤은 비슷한데, 20% 모자란 것 같습니다. 해상력은 괜찮은데, 톤이 서로 뭉쳐지지 않고 따로 논달까요.. (표현이 서툴러서 죄송합니다ㅜㅜ)

처음에 찾아봤을 땐 Lindy Fralin사의 Blues Special 픽업을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만, 여기 Benson Tele Blues도 평이 좋고, 둘의 픽업 성향도 비슷할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Tele Blues 픽업과 Blues Special 픽업은 서로 성향이 비슷할까요?

그리고 위의 영상과 같은 톤을 뽑아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Tele Blues와 Vintage Tele 중 뭘 더 추천하실지 궁금합니다) 

어렵고 귀찮은 질문이시겠지만, 부탁드려봅니다!

아무래도 새 픽업을 구매해야 되니, 상세한 조언이 필요할 것 같아서 부탁드립니다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