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고객님의 기타가 Fender American Special Telecaster 라면
원래 달려있던 순정품은 Fender Texas Special 텔레 넥 & 브릿지 픽업 이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만약 그렇다면 9.5k의 강한 출력을 가진 Fender Texas Special 텔레 넥 픽업과
상대적으로 꽤 약한 출력을 가지고 있는 Dimarzio Fast Track T 브릿지 픽업간의 매칭은
아무리 픽업 높이를 조절 하더라도 브릿지 픽업의 출력이 넥 픽업보다 너무 약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반면에 8월 24일에 구입하신 Benson Custom - Telebucker 브릿지 픽업은 10.8k의 출력치를 가진 제품이기에,
9.5k 출력의 Fender Texas Special 텔레 넥 픽업과 아주 좋은 매칭 밸런스를 들려주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각 픽업 메이커들이 발표하는 출력치가 절대적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기에
실제로 매칭하여 보았을 때 소리가 좋으면 그 어떠한 이론적 부적합 논리에 신경쓸 필요도 없이 그냥 잘 사용하면 되는 것이겠고
이론적으로 완벽할 것 같은 매칭이 실제로는 별로인 사운드를 들려준다면 미련없이 사용하지 않으면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Benson Custom - Telebucker 브릿지 픽업의 선택이 김대현 고객님의 마음에 드신다면
벤슨 픽업의 한국 총판으로서 그 어떤 이론적 설명에 연연할 필요없이 참 다행이고 기쁜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미 훌륭했던 순정 텔레 브릿지 픽업에서 Dimarzio Fast Track T 브릿지 픽업으로도 업그레이드 해보셨고
거기에서 한번 더 벤슨 Telebucker 브릿지 픽업으로 또 업그레이드 하셨다는 것은
김대현 고객님께서 분명히 많은 것을 알아보시고 깊은 고민 끝에 여기까지 오셨다는 것을 뜻한다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번에 선택하신 Benson Custom - 텔레버커 브릿지 픽업이
김대현 고객님의 음악생활에 큰 즐거움이 되어 오랫동안 꼭 제대로 잘 활용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대현 고객님!
벤슨 Telebucker 브릿지 픽업의 사용후기를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대현 고객님의 기타가 Fender American Special Telecaster 라면
원래 달려있던 순정품은 Fender Texas Special 텔레 넥 & 브릿지 픽업 이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만약 그렇다면 9.5k의 강한 출력을 가진 Fender Texas Special 텔레 넥 픽업과
상대적으로 꽤 약한 출력을 가지고 있는 Dimarzio Fast Track T 브릿지 픽업간의 매칭은
아무리 픽업 높이를 조절 하더라도 브릿지 픽업의 출력이 넥 픽업보다 너무 약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반면에 8월 24일에 구입하신 Benson Custom - Telebucker 브릿지 픽업은 10.8k의 출력치를 가진 제품이기에,
9.5k 출력의 Fender Texas Special 텔레 넥 픽업과 아주 좋은 매칭 밸런스를 들려주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각 픽업 메이커들이 발표하는 출력치가 절대적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기에
실제로 매칭하여 보았을 때 소리가 좋으면 그 어떠한 이론적 부적합 논리에 신경쓸 필요도 없이 그냥 잘 사용하면 되는 것이겠고
이론적으로 완벽할 것 같은 매칭이 실제로는 별로인 사운드를 들려준다면 미련없이 사용하지 않으면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Benson Custom - Telebucker 브릿지 픽업의 선택이 김대현 고객님의 마음에 드신다면
벤슨 픽업의 한국 총판으로서 그 어떤 이론적 설명에 연연할 필요없이 참 다행이고 기쁜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미 훌륭했던 순정 텔레 브릿지 픽업에서 Dimarzio Fast Track T 브릿지 픽업으로도 업그레이드 해보셨고
거기에서 한번 더 벤슨 Telebucker 브릿지 픽업으로 또 업그레이드 하셨다는 것은
김대현 고객님께서 분명히 많은 것을 알아보시고 깊은 고민 끝에 여기까지 오셨다는 것을 뜻한다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번에 선택하신 Benson Custom - 텔레버커 브릿지 픽업이
김대현 고객님의 음악생활에 큰 즐거움이 되어 오랫동안 꼭 제대로 잘 활용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준모기타
박준모 배상